삼성전자는 14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(전삼노)과 2023년·2024년 임금협약의 잠정합의안 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. 2023년과 2024년 임금교섭을 병합해 새로 진행을 시작한 2024년 1월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.